의정부 맛집 천포회관|미나리삼겹살·순대곱창전골 가족 식사

미나리 무한리필 삼겹살 맛집

천포회관 의정부본점

벌초를 마친 뒤, 수고했다는 말을 대신하듯 따뜻한 전골과 고기 한 판을 함께 나눴습니다.

푸란나 노트

벌초를 마치고 처형 가족과 함께 천포회관 의정부본점에 들렀어요.

의정부역 근처에서 여럿이 편하게 식사할 곳을 찾던 날이었는데, 넓게 나뉜 좌석 덕분에 일행이 함께 앉기 좋았습니다.

천포회관은 돈삼겹살과 전골을 한 상에 곁들이기 좋았던 곳이었어요.

고기 옆에는 미나리와 김치를 넉넉히 올리고, 끓는 순대곱창전골을 함께 나누니 벌초 뒤의 허기까지 자연스럽게 채워졌습니다.


천포회관 의정부본점의 한옥 기와지붕 외관


의정부역 맛집, 여럿이 앉기 편했던 실내

의정부 맛집을 찾을 때는 음식만큼 자리가 편안한지도 살피게 됩니다.

천포회관 의정부본점은 테이블 간 간격이 비교적 여유롭고 실내가 넓어, 가족 단위로 식사하기에도 답답하지 않았어요.

고기를 굽는 자리와 전골을 나누는 자리가 한 상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고기가 익는 동안에도 서로의 이야기를 천천히 나누며, 벌초 뒤의 저녁을 편안하게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미나리삼겹살로 먼저 채운 한 판

노릇하게 익은 고기에 향긋한 미나리를 곁들이니 미나리삼겹살 특유의 산뜻한 조합이 살아났습니다.

고기만 먹을 때보다 김치와 미나리를 번갈아 곁들이기 좋았어요.

의정부 맛집에서 고기 한 판을 찾는다면, 미나리삼겹살처럼 곁들임까지 함께 익혀 먹는 구성이 가족 식사에는 잘 맞겠어요.


천포회관 의정부본점 불판 위에서 미나리와 김치, 두툼한 돈삼겹살을 함께 굽는 모습



먼저 익은 한 점을 나눠 들며 건넨 작은 건배가, 벌초 뒤의 저녁을 한층 더 든든하게 채워주었습니다


두툼한 돈삼겹살 옆에 미나리와 김치를 함께 올려 천천히 익혔어요.
노릇해지는 고기를 기다리는 동안, 처형 가족과 나눈 이야기도 한결 더 맛있게 이어졌습니다


미나리 무한리필과 김치가 더해진 자리

미나리 무한리필이라 고기 양에 맞춰 필요한 만큼 더 올려 먹기 좋았어요.

잘 익은 김치는 삼겹살의 고소함을 또렷하게 잡아주고, 미나리는 불판 위에서 한 번 숨이 죽은 뒤에도 향긋함이 남았습니다.

미나리 무한리필 덕분에 마지막 고기 한 점까지 곁들임이 모자라지 않았습니다.


무한리필 미나리와 야채 모음


고기를 기다리는 사이 서비스로 나온 육회와 김치전까지 하나씩 나눠 먹었어요.
예상하지 못한 곁들임이 더해지니, 처형 가족과 나눈 식탁도 한층 더 풍성해졌습니다


끓일수록 든든했던 순대곱창전골

순대곱창전골은 삼겹살을 먹는 사이 따뜻한 국물을 곁들이기 좋은 메뉴였습니다.

한쪽에서는 고기를 굽고, 한쪽에서는 전골을 끓이니 식탁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어요.

의정부 맛집으로 저녁 식사 자리를 찾는 날, 순대곱창전골과 미나리삼겹살을 함께 놓으면 각자 다른 취향의 한입을 고르기 좋겠습니다.




전골이 보글보글 끓을수록 순대와 곱창, 채소를 한 점씩 덜어 먹는 손길도 바빠졌어요


고기를 굽는 동안 순대곱창전골도 천천히 끓어올랐어요


푸란나 Tip

  • 무한리필 미나리는 고기가 익는 속도에 맞춰 나눠 올리면 불판이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 순대곱창전골은 고기를 먹기 전부터 끓여두면 식사 중간에 바로 덜어 먹기 좋았어요.

  • 여럿이 방문한다면 고기와 전골을 함께 주문해 한 상을 나눠보세요.

  • 미나리 김치전과 달걀 프라이는 셀프 코너에서 직접 조리해서 드세요.

  • 경전철 의정부역과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좋아요.

  • 점심특선도 준비되어 있어요.


미나리김치전과 달걀 프라이를 직접 조리할 수 있는 셀프 코너와 조리 안내문

점심특선 안내문


기본 정보

  • 상호 : 천포회관 의정부본점

  •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범골로 145번 길 21

  • 위치 : 경전철 의정부역 근처

  • 영업시간 : 매일 11:00~23:00

  • 문의 : 0507-1387-1029

  • 특징 : 미나리, 김치 무한리필

  • 서비스 메뉴 : 육회, 미나리김치전, 달걀 프라이



네이버 지도에서 ‘천포회관 의정부본점’을 검색해 보세요.

천포회관 의정부본점
경기도 의정부시 범골로145번길 21 1층


푸란나의 한 페이지

벌초를 마친 손끝에는 흙의 감촉이 조금 남아 있었고,
식탁 위에서는 고기와 전골이 천천히 익어갔습니다.

누군가는 미나리를 더 올리고,
누군가는 전골 국물을 앞접시에 덜었어요.

수고했다는 말이 길지 않아도,
함께 나눈 한 끼는 그날의 피로를 조용히 풀어주었습니다.

Leave a Comment